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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제조업 매출 선방…올해 신산업 제외 전망 우려
✍️ 신륭기공 📅 2020.01.28 08:27 👁 21
작년 4분기 제조업 매출 선방…올해 신산업 제외 전망 우려 

//img.sbs.co.kr/sbscnbc/upload/2019/07/15/10000632546.jpg 이미지지난해 4분기 제조업 시황과 매출이 전분기보다 대체로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우리나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제조업 시황 BIS는 84, 매출 현황 BSI는 85로 전분기 대비 각각 6포인트와 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전 분기보다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더 우세하다는 것을 뜻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항목별로는 내수는 86으로 전분기보다 6포인트 대비 상승한 반면 수출은 90으로, 2포인트 하락해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습니다.

설비투자는 101을 기록하며 전분기보다 상당 폭 올라 기준선인 100을 웃돌았고, 고용 역시 99를 기록해 기준선에 근접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는 선방했다는 평가가 우세했지만, 올해 전망은 좋지 못했습니다.

올해 1분기 전망은 시황과 매출은 각 86으로 기준선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전분기보다도 시황은 1포인트, 매출은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내수와 수출이 각각 86, 94를 기록하며 모두 2포인트씩 하락했습니다. 다만, 설비투자는 100, 고용은 98로 전분기보다 6포인트와 4포인트 올랐습니다.

올해 연간 전망은 시황 90, 매출 94로 모두 100에 못 미쳤습니다. 부문별로는 설비투자만 101을 기록해 유일하게 기준선을 넘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신산업이 100을 웃돌았고, 이외에도 거의 모든 유형의 업종과 기업에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올 1분기 매출 전망치는 대부분 산업에서 약보합을 나타낸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부문과 소재 부문이 전분기보다 2포인트와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는 신산업이 108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 컸던 반면, 기계 부문은 8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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