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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핵심 전략산업’에 7조원 투입
✍️ 신륭기공 📅 2014.01.16 05:27 👁 15
 
‘5+1 핵심 전략산업’에 7조원 투입
 
 

경남도, 항공우주 육성 등 ‘미래 50년’ 계획안 마련

 
2014.01.16 00:00 입력
경남도가 ‘미래 50년’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항공우주산업 육성 등 ‘5+1 핵심 전략산업’ 투자안을 마련했다.

15일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도는 7조원가량을 투입해 항공우주·조선해양플랜트·첨단나노융합·기계융합소재·지능형 기계시스템+항노화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발전시키기로 했다.

조선해양플랜트와 지능형기계시스템은 주력산업으로, 항공우주·첨단나노융합은 미래산업, 기계융합소재는 기반산업으로 분류해 5대 핵심산업으로 선정했다. 도는 이 5대 핵심산업에 10대 전략산업으로 분류된 항노화바이오를 포함한 6개 산업을 경남 미래 50년을 이끌 ‘5+1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항공, 나노융합, 조선해양은 핵심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전체 사업비 6조9111억원 중 산단을 포함한 인프라 조성에 91.5%인 6조3200여억원, 기술개발에 5.8%인 4000억원을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항공우주산업 분야는 연매출 1000억원 이상 강소기업 10곳 육성과 항공우주산업 생산거점 세계 7위권 도약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공부품 연구개발센터 건립, 중소형 항공기 핵심기술개발, 첨단 복합재 구조물 설계 기술개발 등에 9787억원을 투입한다.

지능형기계시스템산업의 경우 기간산업인 기계시스템산업의 구조고도화를 달성, 세계 5대 기계강국 진입이 목표이다. 산학융합지구 조성 등 인프라 구축에만 2조4000여억원 등이 들어간다. 총사업비는 2조5130억원에 이른다.

조선해양플랜트산업 분야는 해양플랜트산업 융합기술 신시장을 창출하고 지역특화 브랜드를 육성, 세계 1위 해양조선 강국을 유지하기로 했다. 거제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해양실증 시추 플랫폼 구축 등 인프라 구축과 심해 시추시스템 분야 기술개발 등에 1조5075억원을 투입한다.

첨단나노융합산업 분야는 20개 이상 ‘나노자이언트’ 기업 육성, 나노융합산업분야 매출을 세계시장의 10%인 2500억 달러 달성 등을 위해 6964억원을 투자한다.

기계융합소재 산업은 관련 집적화단지 조성, 뿌리산업기술혁신센터 건립 등 인프라를 구축, 기계융합소재와 성형 기술개발 등에 975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항노화바이오산업 분야에서는 천연물 항노화 비즈니스센터 구축, 한방·양방 항노화 클러스터 구축, 웰에이징 타운 조성, 국제 항노화 연구기관 유치 등과 기술개발에 2400억원을 책정했다.

경남도는 이같은 계획의 현실화를 위해 항공우주 등 3개 국가산단 지정 승인과 민자유치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하승철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은 “‘5+1 핵심 전략산업’ 육성은 경남 미래 50년의 발전을 가름할 최우선 과제”라며 “도내 연구기관의 집중적인 용역과 국가정책 방향을 검토해 결정한 미래 50년 핵심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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