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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산업단지 조성 활기…수도권 공업도시 '부상'
✍️ 신륭기공 📅 2011.03.09 00:00 👁 39
평택 산업단지 조성 활기…수도권 공업도시 '부상'
 
 
 
미군기지특별법으로 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경기 평택시가 경기 남부권의 투자요충지로 부상하면서 대규모 공단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7일 평택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말 고덕신도시에 첨단산업, 주거, 교육 등 복합도시를 건설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 서탄산업단지, 평택항 앞 포승2산단 등 공단이 조성이 잇따르고 있다.

삼성고덕산업단지는 고덕면 396만6942㎡(120만평)에 2015년까지 2조4370억원을 들여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삼성전자 입주 지원단(T/F팀)을 구성해 신속한 행정처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삼성전자가 조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긴밀한 업무연락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 첨단산업, 주거, 교육 등이 복합된 서탄면 수월암리 민간복합 서탄산업단지는 155만3719㎡(47만평)에 아파트와 첨단산업 공장이 함께 들어서는 산업시설용지 46% 외에 주거용지 20%, 상업용지 2%, 중앙공원, 폐기물처리장, 변전소 등의 기반시설과 초·중·고도 들어선다.

특히 서탄일반산업단지는 국도 1호선과 진위역, 오산역 중간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남부의 산업수요를 효과적으로 수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승읍 만호리 62만8099㎡(19만평)규모의 포승2지구산업단지는 열교환기·타워 등 금속가공제품 생산 공장과 교육시설을 유치해 오는 2012년 완공계획으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 및 국도38호선이 연결돼 평택항과 수원방향 접근이 용이하다.

시는 또 동흥산업개발, 한국산업은행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수도권 과밀억제권 이전 수요에 따라 이전대상 기업유치를 위해 진위면 일원에 82만6000㎡(25만평)규모 기계장비, 첨단산업 등 5개업종 공단을 2012년 완공 목표로 추진중이다.

또 청북면 율북리 일원 135만5371㎡(41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율북산업단지는 미래에너지산업의 한축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전문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율북산업단지는 첨단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와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연관 산업, 기타 저공해 첨단산업을 집중화시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승읍 만호리 132만2314㎡(40만평) 규모에 조성되는 평택한중테크밸리 산업단지는 대 중국 교역 거점도시 구현을 위해 특화된 산업단지로 전기기계, 전자부품, 음향, 통신장비 산업 등을 유치 목표로 2013년 완공 예정이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평택항,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교통 중심지로서 다양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며 "산업단지조성이 완료되면 우리나라 경제의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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