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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터보 장착점, 1년새 260여 정비소 가입
✍️ 신륭기공 📅 2010.01.22 00:00 👁 36
 

그린터보 장착점, 1년새 260여 정비소 가입



【서울=뉴시스】정병준 기자 = 최근 자동차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매연은 줄여주고 연비와 출력은 향상시키는 가레트(Garrett) 그린터보가 인기다.

이로 인해 그린터보 장착점 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터보 유통업체 엔솔인터내셔날은 "2008년 12월 장착점 모집을 시작으로 지난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230여 곳을 포함, 전국 총 260여개 장착점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아오토큐, 용인 수지자동차, 도봉구 한독자동차정비, 인천 삼신공업사 등 정밀검사장과 1급 정비소 200여 곳이 가입해 상급정비소의 가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레트(Garrett) 그린터보는 고성능 이중압축휠을 채용해 공기흡입을 개선해 매연을 최대 70%까지 감소시키고, 터빈하우징 크기를 넓혀 연비를 최대 15%까지 향상시킨다.

또 디젤차에 장착된 저널베어링 방식의 터보 대신 볼베어링 터보를 채용, 베어링 마찰 저항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중저속 구간에서 많은 공기를 실린더로 빠르게 공급해 주행가속성을 20%이상 개선시킨다.

더불어 그린터보를 장착할 경우 연비와 출력을 떨어뜨리는 매연저감장치(DOC, DPF)와 LPG엔진 개조시보다 출력과 연비 측면에서도 유리한 점이 많다.

매연저감장치는 저감장치로 들어온 배출가스 가운데 산화되지 않은 성분이 배출되지 않고 필터에 과다하게 쌓일 시 출력과 연비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영대 엔솔인터내셔날 대표는 "그린터보는 연비, 출력 등 성능은 향상시키고, 매연은 저감시키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으로 운전자들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전국 1급 정비소 200여 곳에서 장착점 가입을 했으며, 앞으로 계속 장착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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