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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콘티넨탈 "쉐플러 인수제안 수용"
✍️ 신륭기공 📅 2008.08.22 00:00 👁 35

獨 콘티넨탈 "쉐플러 인수제안 수용"

기사입력 2008-08-21 10:08 김동환 donkim@asiaeconomy.co.kr
유럽 2위의 타이어업체인 독일의 콘티넨탈이 자동차 베어링 제조업체인 쉐플러의 인수제안을 받아들였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콘티넨탈은 지난주 쉐플러가 당초 제안했던 금액인 113억유로(약 168억달러)를 121억유로로 상향조정했다는 입장을 수용했다.

콘티넨탈의 만프레드 벤네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를 떠날 방침이다.

쉐플러는 향후 4년간 콘티텐탈 지분을 최고 49.99%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콘티넨탈은 지난해 지멘스의 자회사인 지멘스 VDO 오토모티브를 114억유로에 사들인 후 주가 하락에 직면, 주가가 반토막이 났다.

쉐플러의 위르겐 가이싱어 CEO는 지난주 콘티넨탈 경영진에 주당 인수금액을 당초 70.12유로에서 7% 올린 75유로로 다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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